기억은 사람들을 때때로 감상에 빠지게 하는 원천이며 어떤 경우에는 평생을 살아가는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. 가마로부터 시작된 우시형 작가의 무유작업은 투박한 듯 섬세하고, 깊은 듯 사유의 여백을 남기면서 가슴 속 향수鄕愁를 다시금 느끼게 하고 작품을 쓰는 사람들에게 모종의 편안함을 줍니다.
가을 단풍이 물드는 무렵, 티하우스 하다에서 과거에 대한 동경과 따뜻한 향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.